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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구와 기후문제’ 국회의 적극적 협력 요청

2022-11-24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구와 기후문제’ 국회의 적극적 협력 요청  

- 국민의힘 공부모임에서 ‘인구와 기후환경’ 주제강연 펼쳐 -

 


□ 나경원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11월 24일 오전 8시 국민의힘 공부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이하 새미래)가 주최하는 조찬 세미나에 참여해 주제강연을 펼쳤다.
 
 ㅇ 나 부위원장은 ‘인구와 기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한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로 ‘인구와 기후환경’을 지목하고, 전방위적 국가대응의 필요성과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ㅇ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나 부위원장은 프랑스 사례를 예로 들며 “어떤 형태로 태어난 아이든 차별받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이민’ 등의 새로운 정책과 ‘난임지원 제한폐지’ 등의 과감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이야기한 나 부위원장은 고령화와 관련해서도 “정년연장 등 근본적 대응을 세대갈등 없이 추진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ㅇ 이어 나 부위원장은 기후환경 문제도 함께 설명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인구문제와 기후환경 문제의 전도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이날 행사를 추진한 ‘새미래’는 국민의힘 당내 공부모임으로, 김기현 의원이 주도하고 있으며, 행사에는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당내 의원 50여명이 참석했다.  
 
 ㅇ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자, 기후환경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나경원 부위원장은 참석 의원들에게 국가적 아젠다인 ‘인구와 기후환경’ 문제에 있어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도움을 요청했다.
 
 ㅇ 조찬 세미나를 추진한 김기현 의원을 비롯한 참여 의원들은 “저출산 고령화와 기후변화가 국가적 아젠다”라는데 동의하며 이에 대한 “국가적 대응전략 수립에 국회도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나경원 부위원장은 향후에도 국회와 지자체, 종교계 등 시민사회, 기업 등을 두루 방문하며, 국가의 존망이 걸린 ‘인구와 기후환경’에 대한 국가적 위기의식을 고취하고 공동 대응을 위한 사회적 연대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붙임> ‘새미래’ 조찬 세미나, 주제강연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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