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맞이하는 순간부터 아이가 자라는 동안까지,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 더 두텁게 마련됩니다.
2027년 7월 이후 출생아부터 기존의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이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으로 개편됩니다. 이에 따라 출생순위와 거주지역에 따라 0~12세 아동 1인당 정부지원이 최대 7,400만 원까지 확대됩니다. 여기에 출생부터 만 18세까지 정부와 부모가 함께 투자하는 우리아이자립펀드도 마련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자립을 준비할 수 있는 목돈 형성을 돕습니다.

"아이맞이지원금"으로 출생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줍니다
먼저 아이맞이지원금은 아이가 태어난 뒤 1년 동안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기존 첫만남이용권을 개선해, 출생 초기 양육비 부담을 더 두텁게 덜 수 있도록 마련됩니다.
기본 지원 기준으로는 첫째 아동 1,000만 원, 둘째 아동 1,200만 원, 셋째 이상 아동 1,5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방우대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첫째 아동 1,500만 원, 둘째 아동 1,700만 원, 셋째 이상 아동 2,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아동기본수당"으로 아이가 자라는 동안 지원을 이어갑니다
출생 초기 지원과 함께, 아이가 자라는 동안 매월 받는 아동기본수당도 도입됩니다.
아동기본수당은 0세부터 12세까지, 13년 동안 지원됩니다. 기본 지역은 아동 1인당 월 20만 원, 지방우대지역은 월 3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0~1세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고 가정에서 보육되는 경우에는 가정양육 시 월 30만 원이 추가됩니다. 이에 따라 0~1세에는 기본 지역 기준 월 50만 원, 지방우대지역 기준 월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을 합하면, "아동 1인당 최대 7,400만원 지원"합니다
아이맞이지원금과 아동기본수당을 합하면, 2027년 7월 이후 출생아 기준으로 기본 지역은 첫째 4,840만 원, 둘째 5,040만 원, 셋째 이상 5,34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방우대지역은 첫째 6,900만 원, 둘째 7,100만 원, 셋째 이상 7,4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우리아이자립펀드"로 성인이 된 뒤의 자립 준비까지 돕습니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교육, 주거, 취업 준비 등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아이자립펀드도 도입됩니다.
우리아이자립펀드는 출생부터 만 18세까지 정부와 부모가 함께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자녀가 성인이 되면 수익률에 따라 만기 시 0.6억~1억 원 수준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처럼 이번 양육지원 정책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더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출생 초기에는 아이맞이지원금으로 양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가 자라는 동안에는 아동기본수당으로 매월 지원을 이어갑니다. 이에 더해 우리아이자립펀드를 통해 성인이 된 뒤의 자립 기반까지 함께 준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