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근무, 야간 억제, 보육·재택의 패키지 개혁을 통한 효과는 명확했다. 2022년엔 전 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제도화 하는 등 '양립 인프라'는 더욱 두꺼워졌다. 도쿄에서 챙긴 핵심은 세 문장으로 정리됐다. 원칙을 바꾸니 문화가 바뀌었고(야간 금지), 사다리를 놓으니 경력과 출산이 같이 섰고(I‑Kids·남성 육아휴가), 톱이 밀어주니 생산성이 따라왔다. 그게 이토추상사가 2010년부터 10년 넘게 증명해 온 서사다"
9월 1일 자, 한경비즈니스에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이토추상사 방문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토추상사는 일본 종합무역상사로 근무 방식의 변화를 통해 생산성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여 주목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 부위원장의 기고문에는 도쿄의 이토추상사와 사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일·가정 양립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인사책임자 고바야시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면담을 가진 내용이 상세히 담겼습니다.
획기적인 운영 방식의 변화로 근무 생산성과 출산율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토추상사의 기업 문화와 일하는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기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 '밤은 비우고 아침은 채우다' 이토추상사에서 본 일·가정 양립의 현장(한경비즈니스.9.1) <<기사 원문 읽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