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이철우 경북지사와 인구위기 대응 협력방안 모색 및 현장방문

2026-08-06

지난 8월 3일 김진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올 9월 인구전략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인구위기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6개시‧도 중 첫 번째 면담입니다.

 

경북지사 별첨사진 1

 

 

이철우 경북지사는 면담에서 “작년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이구호를 넘어 지역의 만남·출산·돌봄·주거·일과 삶의 균형 전반에서 현장의 체감도가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며 “올해는 효과가 검증된 정책은 더 키우고 체감도가 낮은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구문제 대응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가칭)국립인구정책연구원을 경북에 설립하는 것과 통합돌봄 안착과 지방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의료수가·본인부담금 개선 및 국고 보조율 상향을 건의하였습니다.

 

경북지사 별첨사진 2

 

 

김진오 부위원장은 “경북도의 온종일 통합돌봄 서비스인 'K-보듬 6000'과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양육 공백을 조부모가 메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부모·손자녀 돌봄사업'은 중앙정부 제도의 틈새를 보완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면담에 이어 김진오 부위원장은 아동·청소년 시설을 집적해 놓은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돌봄 공백가정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을 제공하는 아이키움 마을 돌봄터, 초등 및 중학생 대상 방과 후 돌봄을 위한 공립형 호명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예천군 청소년문화의집 등 시설이 모인 곳입니다.

 

경북지사 별첨사진 3

 

 

이곳에서 김 부위원장은 저출생 대응 최전선에 있는 관계자들로부터 목소리를 듣고 "저출생·고령화 문제는 중앙정부 혼자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해 확산하고, 국가 차원의 정책과 연계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경북 방문을 시작으로 16개 시‧도지사 전부와의 순회 면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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