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제1차 국민인구행태조사(2023년)' 자료에 따르면
20~44세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는 자녀를 키우며 정신적으로 성장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92.3%로 나타났습니다.
'자녀들이 겪게 될 미래가 걱정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88.8%로 나타났습니다.
미혼과 기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녀는 성장기에 비용이 많이 든다'고 응답한 미혼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각각 97.6%, 95.1%로 기혼여성과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자유에 제약을 준다'고 응답한 미혼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각각 80.6%, 70%로 기혼여성과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자녀는 여성의 경력에 제약이 된다'고 응답한 기혼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각각 87.6%, 76.6%로 미혼여성과 남성보다 높았습니다.
'자녀들이 겪게 될 미래가 걱정된다'고 응답한 기혼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각각 95.2%, 89%로 미혼여성과 남성보다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