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난임시술을 받는 부부가 증가하고 있어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로 보는 난임시술> 자료에 따르면
난임시술 건수는 2019년 14만 건에서 2022년에는 20만 건으로
약 36.7% 증가했어요.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난임시술로 태어난 출생아 수 비율은 2020년 7%에서
매해 증가해 2023년에는 11%로 조사됐어요.
2023년에 태어난 아이 10명 중 1명은 난임시술을 통해 태어난 셈이에요.
이에 따라 정부는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 지원과 난임시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요!
-가임력 검사비 지원 및 횟수 확대(모든 20~49세 남녀, 주요 가임기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
-난임시술 지원 대상 소득기준 폐지
-최대 시술 지원 횟수 확대(출산당 25회)
-45세 이상 여성 난임시술 시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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