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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예방

2024-03-15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예방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3월 15일 오후 한국중견기업연합회(상장회사회관)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을 예방하였다.

 

부위원장과 회장은 기업들이 경제발전, 양질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출산·육아 친화적 기업문화, 근로환경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며, 위원회와 연합회의 역할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진식 회장은 “0.72명에 불과한 2023년 합계출산율,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고령화는 머지 않은 시점에 대한민국 존속을 가를 심각한 위험요소”라면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법으로서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명확한 인식에 입각해 국부 창출의 핵심인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근로자의 삶을 개선하는데 산업 정책은 물론 모든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 수의 2%(5,576개)가 안 되지만 전체 매출과 고용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우리 경제와 사회의 주요 주체”라고 말하며, “근로자들이 유연한 근무형태로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며,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부담과 경력상 불이익 없이 결혼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유한양행과 같은 중견기업의 가족친화 우수 사례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붙임 : 사진자료 각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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