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조선일보가 함께
‘아이가 행복입니다’ 캠페인 일환으로 새로운 콘텐츠 시리즈
<너를 만나 새로운 나로, ‘행복박스’>를 선보입니다.
오늘 행복 BOX는 송봉규, 이미림 씨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부부는 아이를 낳은 이후로 매일 저녁 같이 밥을 먹는다고 해요.
일 년에 열 번 빼면 거의 매일 저녁 식사를 함께한다고 합니다!
가시 바르는 게 귀찮아서 잘 먹지 않았던 생선도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하루 종일 가시를 바르고 있다는 아빠 송봉규 씨!
부모가 된 이후로 자신의 부모님도 더 이해하게 되고, 성숙해진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오 남매 육아는 쉽게 볼 것이 아닌데요,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돌봄 선생님과는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육아를 위해 시간을 쉽게 낼 수 있도록 회사, 동료 등
주변에서 이해해주는 문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송봉규 이미림 부부!
두 사람과 아이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이를 낳은 후 매일 저녁을 같이 먹게 되었어요!" << 영상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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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아이를 낳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송봉규:
아이 키우면서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고
성숙해지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예전에는 생선 가시 바르기 싫어서 안 먹었는데
지금은 애들이 좋아하니까 생선 위주로 먹고,
생선이 반찬인 날에는 가시 바르는 게
제 일이 됐어요.
이렇게 내가 하기 싫었던 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한 것 같아요.
Q. 이용해 왔던 정책 중에 소개할 만한 정책이 있을까요?
이미림:
정책은 ‘너무 많아서 몰라서 못 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아이돌봄서비스 덕택에 아이들을
키운 것 같아요. 아이 돌봄 정책이 정말 좋았어요.
Q. 사회문화에서 아쉬운 측면은?
송봉규:
회사에 다니는 엄마, 아빠 모두
육아를 위해 쉽게 시간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환경을 조성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 때문에 회사 자리를 비우는 것들을
이해해 줄 수 있는 기업문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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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새로운 나로, '행복 박스'🎁 ]
아이들이 선물한 행복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은 위원회(betterfuture@korea.kr)로 사연을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