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 BOX는 든솔풀 삼둥이 가족!
조민 심지선 님의 첫 번째 이야기입니다!
엄마 아빠의 역할을 나누지 않고
육아 동지 된 것처럼 서로 돕고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육아를 한다는 조민 심지선 부부. 💑
사랑스러운 삼둥이와 조민 심지선 가족 이야기를
같이 보러 가실까요? 💝
[조민, 심지선 가족 1부] “남편과 육아 동지가 된 것처럼 서로 도와가며 육아를 하고 있어요” << 영상 보기 클릭
↓↓↓ 살짝! 영상 미리 보기↓↓↓
Q. 아이들이 이름이 특이한데 어떻게 지으셨나요?
심지선:
한글로 짓고 싶어서 저희가 찾아서 지었고요.
이든이는 어질게 크라고,
이솔이는 소나무처럼 푸르게 자라라고,
이풀이는 청순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지었어요.
Q. 아이가 생긴 후 바뀐 점은?
심지선:
가족들이랑 왕래가 잦아졌어요.
친정어머니랑 시어머니랑 저희랑 같이 살면서
아기 봐주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이랑 대화도 더 많아졌고,
아이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자주 보니까 좋아해요.
조민:
우선순위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전에는 저희 둘만 생각하면 됐던 것들이
이제는 아이들이랑 같이 갈 수 있는 곳으로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Q아이가 셋, 육아 노하우가 있을까요?
조민:
남편, 아내 역할을 따로 분담해서 하지는 않은데,
아이를 키우다보면 알아서 빈자리를 채워서
지내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육아 스킬도 늘어나고
아이들도 좀 더 유연하게
돌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심지선:
육아 동지가 된 것처럼 이제
남편이 해야할 것도 힘들면 제가 하고,
서로 도와가면서 육아를 하고 있어요.
[너를 만나 새로운 나로, '행복 박스'🎁 ]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조선일보가 공동 기획합니다관련 인터뷰는 조선일보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선물한 행복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은 위원회(betterfuture@korea.kr)로 사연을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