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운영위원회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 개최

- 전문가자문단 50명, 미래세대자문단 50명 총 100명 구성

- 전문가자문단 저출산, 고령사회, 미래전략 분야별 전문적 자문활동 수행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김영미 부위원장 주재로 5월 30일(화) 오후 2시, 저출산·고령사회운영위원회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저출산·고령사회운영위원회 자문단은 작년말 개정된「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시행령」에 맞춰 운영위원회 산하에 1)저출산, 2)고령사회, 3)미래전략 등 전문가 자문단 50명과 4)미래세대 자문단 50명 총 100명으로 구성되었다. 전문가 자문단은 ‘24년 12월까지 새정부의 인구정책 방향 및 아젠다를 발굴하고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등 전문적인 자문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래세대 자문단은 청년 대상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정책을 평가하고 보완점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후 홍석철 상임위원의 ‘윤석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추진방향 소개’에 이어 분야별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미래세대자문단은 권역별로 위촉식을 진행하며, 지역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간담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미 부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함께 인구위기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 세대가 미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한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기탄없는 고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붙임> 저출산·고령사회운영위원회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 개최계획